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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아닌 독백

5시 기상...

5시 기상을 해온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는게 바로 이런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전까지는 정말 괜찮고 할만했는데

최근 일주일동안은 야근+운동피로 떄문에 5시에 일어나는게 고역이어서 6시에 일어나는게 고작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냐?라고한다면 그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5시에 눈을 떳을때 말도 안될정도의 피로감으로 자연스럽게 조금만 30분만...이런 마음이 너무 간절해서

30분 알람을 맞추고 자면 6시에는 눈을 뜨더군요

일찍 일어난다는 것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지만 1시간을 잃은 것 같아 아직은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근육통이 상당하므로 지속적으로 노력을 좀 더 해봐야하는 시점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거의 항상 12시쯤에 침대에 눕는데 11시로 바꾼다면 5시에 기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취침 시작을 조금 빠르게 가져가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