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그것은 항상 고민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저는 철학자는 아니지만 이런 생각을 할 때면 우울하기보다는 밝은 미래를 꿈꾸게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겉으로는 같아보이더라도 내용물을 까보면 완전히 반대인 사람도 있고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열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는 것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욱 더 열심히 살아가면서 남에 대한 파악을 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는 정말 쉬워보이지만 타인이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계속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특정 상황에서나 어떤 상황을 이끌어내기 위해 유도할 때라던지 여튼 필요에 의하지 않으면 거의 하지 않습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타인만 안다고 끝이 아닙니다.
자신을 가꿔야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자신을 어떻게 가꿔야하는가에 대해서 분명히 머리로는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식으로써 알고 있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천차만별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왜 자신을 가꿔나가지 않는걸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안하는겁니다.
우리는 지금껏 살아온 시간동안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는 열중하지 않았습니까
선택권이 없는 일이 아닌 이상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혹은 힘든 일을 찾아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선택을 하는 것인거죠
내가 누구보다 앞서나가고 싶다면 누구보다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새벽을 여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제가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서 원래 일어나던 시간은 7시 30분이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씻고 8시 20분쯤 나와서 버스나 스쿠터를 타고 출발하면 거의 딱 도착하는 그런 수준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새벽 5시에 일어납니다.
이 시간에 일어나서 제가 무엇을 할까요?
무슨 생각을 할까요? 무엇을 위해 일어나는 걸까요?
저는 명확하게 여기에 적어두겠습니다.
저는 제가 많은 돈을 벌어 성공하여 남들보다 금전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게 제가 일찍일어나는 이유이며
책을 읽고 유튜브에서 재테크와 절약에 관해서 찾아보며 주식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합니다.
이것은 제가 무엇을 하는가에 대해서죠
마지막으로 무슨 생각을 할까?
더 자고 싶다 졸리다 피곤하다 부자는 되고 싶다. 그러려면 뭐라도 해야지
이런 생각들을 합니다.
여러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새벽에 일어난다고해서 제가 되게 부지런한 사람이고 이런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남들보다 하루에 2시간은 더 살고 있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죠 이걸 읽는 누군가는 자는 시간이 2시 3시이고 일어나는 시간이 7시일수도 있죠
하지만 저는 하루에 5시간을 자면서 낭비하는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까지 시간을 보내는데는 온전히 제가 선택에 의한 필요를 충족시키기위해서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성공을 꿈꾸는 여러분들에게 있어 저와 같이 자신의 계획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는 그런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독백 아닌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라스틱 환경오염에 대해 (0) | 2021.01.21 |
---|---|
5시 기상... (0) | 2020.05.18 |
5시에 기상한다는 것 새벽을 연다는 것 (0) | 2020.05.07 |
내가 SNS를 하지 않는 이유 (0) | 2020.05.05 |